2016년부터 시작된 음식문화개선사업 "Clean Table"에 동참해주세요.
클린테이블은 음식점에서 주문하신 음식을 남김 없이 다 드시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기부가 되어 한끼 식사를 선물할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2016년 음식물 쓰레가 줄이기 우수사례집' 대상 사례로 소개된 이 캠페인은 우수한 감량 실적과 더불어 큰 기부성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식사 후 간단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작은 계기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기부 기회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식습관 조절을 통해 건강상 위험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세상의 따뜻함을 전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인사동에 방문하실 때 클린 가게에 들러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기부 기회에도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 식사 후, 빈그릇 인증샷을 www.cleantable.or.kr에 올려주시면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들에게 500원의 한끼 식사가 지원됩니다
(글: 장은총 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