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인사 관광안내소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전시예정에 있는 전시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21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최소리의 소리를 본다_두드림으로 그린 소리: 劫(겁) 전시회가 인사동 kote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최소리작가님은 록밴드 백두산의 드러머이시면서 공연기획자기도 하십니다.
2010년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음악감독을 맡으시기도 하셨답니다!
최소리작가님은 소음성 난청과 신경성 난청을 가지고 계셔서 양쪽 귀가 잘 안들리신다고 해요.
그래서 눈으로도 볼 수 있는 소리의 작업을 시작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자연의 기나긴 시간 속에 부유하는 찰나들을 포착해 天地人(천지인)의 하나 되는 순간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또한 자연과 함께 협업으로 작업한 소리와 미술을 융합한 120여 곡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최소리의 소리를 본다_두드림으로 그린 소리: 劫(겁) 전시회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진출처: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55
전시정보
전시기간: 6월 1일 ~ 6월 30일
전시장소: 인사동 KOTE 1층 Showcase와 3층 KOTE Gallery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7)
전화번호: 02) 737-7977
오시는 길: https://www.kote.kr/directions
(글: 김경란 봉사자)